서산시가족센터 '1인가구 상생 지원사업'관련 홍보물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서산시 관내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충청남도 공모사업 '1인 가구 상생 지원사업'을 3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에 걸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충청남도 1인 가구지원 기본계획' 수립으로 1인 가구 고립을 방지하고 지지체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된 정책사업으로 '웰컴박스 지원', '1인 가구 지키Me', '마인드 시그널'. '1인 가구 소통 피크닉' 등 4개의 Section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자기방어훈련(호신술), 행동유형검사 및 힐링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 해소 교육 및 전주한옥마을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내 청년 1인 가구의 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 확대와 사회 참여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참여자 이○○(여, 33)씨는 "서산시 청년 및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족센터에서 준비한 1인 가구사업이 너무 획기적이었다"며, "내년에도 서산시 청년들과 1인 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서현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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