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경센터는 14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3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에서 정책발굴(충남도 창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창업사업 기획조사 분석 전문역량 강화), 규제개선(민간활용 규제 발굴), 교육(올인원 스타트업 아카데미, 수출 성과 확대, 충남창업마루 나비), 스타트업 컨퍼런스 행사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강희준 센터장은 "센터는 2015년부터 청년 창업프로그램 및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과 기업가정신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업 거점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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