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금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금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11월 17일(음력 10월 5일) 己卯 금요일 순국선열의날



子쥐 띠

各房居處格(각방거처격)으로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살던 부부가 아주 조그마한 일로 심하게 다투고는 각방을 쓰므로서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격이라.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소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할 것이니 말 한마디라도 주의하여야 하리라.

24년생 지금은 어려우니 뒤로 물러서라.

36년생 좋은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

48년생 이길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라.

60년생 그동안 못 받던 빚을 일부 받을 운.

72년생 공적에 대한 포상을 받는다.

84년생 부모님의 건강이 차도를 보일 것이라.

96년생 가족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防微杜漸格(방미두점격)으로 어느 소년이 둑 밑을 지나다 보니 물이 새고 있어 그 둑의 무너짐을 방비하고자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단단히 고치는 격이라. 일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것이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야 되리라.

25년생 가족들로 인한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37년생 나의 입장을 되돌아 보라.

49년생 식구를 위해 과감히 끊으라.

61년생 자녀들로 인하여 기쁜 일이 생기리라.

73년생 친구 때문에 손재가 따른다.

85년생 금전거래, 보증, 절대 불가.

97년생 이제야 물고기가 물을 만난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叛覆無常格(반복무상격)으로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주장하는 바가 일관성이 없이 배반했다 복종했다 하여 그 주장과 태도가 늘 일정하지 못한 격이라. 사람은 무릇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옳지 못한 일은 옳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함이라.

26년생 속 좁은 생각을 빨리 버리라.

38년생 상대방의 단점을 감싸 주라.

50년생 괜히 속상할 일이 생긴다.

62년생 부동산 매매운이 좋다.

74년생 나의 소득은 변함이 없음이라.

86년생 사업상의 많은 이익이 생긴다.

98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時哉時哉格(시재시재격)으로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많아 눈물도 많이 흘렸던 바이나 이제야 좋은 시기를 맞게 되어 기뻐 감탄하는 격이라.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듯한 상쾌한 맛도 볼 수 있을 것이요, 이렇게 좋은 날도 있는가 하고 생각되리라.

27년생 왕따, 은따 당하는 것을 조심하라.

39년생 순리대로 처리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51년생 지금이 기회이니 밀어 부치라.

63년생 내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는 것이 좋으리라.

75년생 양보하면 오히려 득이 된다.

87년생 여행 계획의 무산으로 우울해진다.

99년생 이성으로 인한 근심수가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九重宮闕格(구중궁궐격)으로 아홉 겹 단단히 쌓인 속에 들어 앉아있는 궁궐과 같은 격이라. 속에서는 어떠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요, 빨리 정보를 입수하여야만 내가 살아날 수 있으리라.

28년생 억지를 부릴 것을 부리라.

40년생 과식과 과음을 삼갈 것이라.

52년생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면 내 사람이 되리라.

64년생 그 일은 정도가 아니니 철수하라.

76년생 집 장만에 허점이 보인다.

88년생 뜻밖의 돈이 들어와 희색 만면.

00년생 친구는 적이 아니다. 언쟁을 삼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千苦萬難格(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치 않던 어려움에 처하나 대비책이 없으니 어이하리.

29년생 상심하면 마음의 병이 생기니 웃어 넘기라.

41년생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리라.

53년생 나의 진심을 보이면 반드시 성사된다.

65년생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

77년생 정확하게 보고 들어야 손해가 없다.

89년생 모든 일이 허사가 될 운이라.

01년생 나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百人侵奪格(백인침탈격)으로 화목한 가정에 백 명의 도적이 침입하여 재산을 빼앗아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공이 허사가 되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운이니 줄 것은 주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상책이라.

30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이륜차 조심.

42년생 그것과 그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54년생 부부간에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상의하라.

66년생 사기를 당할 운이니 잘 살펴 보라.

78년생 도대체 나의 동지는 누구란 말인가.

90년생 너무 깊이 따지지 말 것이라.

02년생 짝사랑은 비참한 것임을 깨달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隔日給水格(격일급수격)으로 잔뜩 가뭄이 들어 비가 오지 않아 수원지 물까지 바닥이 날 형편에 있게 되어 이틀에 한 번씩 급수를 하는 격이라. 묘한 갈등이 시작되어 마음이 편하지 않고 갈증만 더해 오는 현상이나 이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라.

31년생 이것도 복이려니 생각하라.

43년생 인생의 허무함을 맛보게 되리라.

55년생 피를 빼고 계산해도 손해가 따르리라.

67년생 원거리 여행을 반드시 삼가라.

79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따르지 않으리라.

91년생 둘 다 다 취해도 무방함이라.

03년생 아직 이르니 거두지 말고 좀 더 기다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怒氣發散格(노기발산격)으로 내 주위에서 숱한 악행과 병폐를 보고도 참고 참다가 드디어 노기를 터뜨리게 되는 격이라. 나의 힘이 약한 줄 알고 나의 존재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이제야 나의 존재를 서서히 알게 되리니 너무 앞서 가지 말라.

32년생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도 되리라.

44년생 하나 얻은 것으로 만족하라.

56년생 소중한 물건 도실 할 운이라.

68년생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라.

80년생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진리를 알라.

92년생 천천히 행동해도 풀릴 것이라.

04년생 걱정말고 기다리면 해결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繼成豊富格(계성풍부격)으로 계속 이어서 좋은 일들이 연발하고 모처럼 풍부한 포만감에 젖어있는 격이라.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하더라도 다 성사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때이니 걱정은 하지 말 것이나 주위 사람들 입장을 생각하여 행동을 자제하라.

33년생 지금은 되지 않으니 일보 후퇴를 하라.

45년생 친구와의 싸움, 서로 조심할 것.

57년생 상대방을 내가 먼저 용서하라.

69년생 가족들의 의견일치를 도출해낸다.

81년생 복잡한 일이 말끔히 해결된다.

93년생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怒甲移乙格(노갑이을격)으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여 대판 싸움이 나게 될 것이니 나 혼자 속으로 화를 삭히고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내색을 하지 말 것이라.

34년생 고민, 말끔히 해결될 것이라.

46년생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에게.

58년생 배우자의 충고를 잘 들으라.

70년생 미리미리 방비하면 괜찮을 일이라.

82년생 내 몫이 적어지는 운이라.

94년생 주위의 시기를 경계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智略成功格(지략성공격)으로 내가 한 가지 묘책을 세워 추진하여 그 묘책이 맞아 떨어져 성공을 하는 격이라. 나의 능력을 인정받게 될 것이며, 나의 계획이 성사되어 스포트라이트가 나에게 퍼부어지는 때가 왔음이라.

35년생 지금 당장 주변 정리를 해야 할 때라.

47년생 낭패를 보리니 너무 앞질러 가지 말라.

59년생 아랫사람을 다독거리고 감싸 주라.

71년생 꽉 막힌 공간에서 지금 탈출하라.

83년생 모든 것이 되지 않으니 일단 후퇴하라.

95년생 자금융통으로 기사회생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