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한국산림보안관연맹, 한국임우회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산림의 환경기능 향상에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이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 공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지역의 산림환경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힘써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재원확보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이 군수는"기후변화 대응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산림환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