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시험일 오전 부터 수능시험장에는 수험생을 응원하러 온 학부모들과 동료들의 응원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예전과 같은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자녀들과 친구들 그리고 제자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대전 지역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16일 오전 대전광역시교육청 제27지구 제16시험장 한밭고등학교 시험장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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