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마켓은 또한, 올해 4월과 5월·10월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세종본부에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신은경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 채비에 나서는 이맘때 상황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겨울용 잡화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온기가 전해지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 아이들의 몸과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질 것 같다"며 "전달된 물품은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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