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지방행정서기보(사진 오른쪽)가 신규공무원을 대표해 최민호 시장(사진 왼쪽)에게 공무원 선서를 하고 있다. |
최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규공무원 모두에게 목줄로 된 공무원증을 걸어줬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최 시장은 '세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미래"라며 "세종시 향후 30년의 주역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규공무원 62명은 일선 읍·면·동 등 41개 부서에 배치돼 시보 기간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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