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
이택구 전 부시장은 이날 오후 황현선 서구 민간어린이집 회장과 이주연 부회장과 만나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유보통합 등 영유아, 어린이 보육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황현선 회장은 "어린이집들의 경우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있지만 최근 문제는 출산과 연결된 문제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며 "어린이집들의 운영 환경 역시 많은 문제들이 있다. 해결 방안을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택구 전 부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일수록 자연스럽게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의 미래 확장성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출산율 문제와 함께 서구의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택구 전 부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 대전 서구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11월 23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출정식이나 다름 없는 출판기념회를 연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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