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 사장은 "우리나라 캠핑 인구가 국내 캠핑 인구가 무려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처럼 캠핑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오늘 캠핑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기웅 서천군수님과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 장항스카이워크를 둘러 봤는데 소나무와 어우러진 해변이 너무 아름다웠고 갯벌과 어우러진 맥문동밭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해변에 심어진 해송이 60년 전에 장항농고 학생들이 심은 2~3년생 소나무라는 사실을 들었다. 이처럼 서천 캠핑도 이번이 처음이지만 향후에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품 캠핑으로 성장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오늘 참가하신 가족들 서천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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