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씨 가족. |
서천군과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서천힐링캠프 특별상인 가족화목상을 받은 양미희 씨 가족은 친구 가족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대전에서 서천으로 캠핑을 온 그들은 평소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양미희씨 가족은 "11월의 쌀쌀한 날씨에 캠핑을 나와서 더욱 추억이 된 것 같다"며 "핵가족 시대에 친할머니와 함께 캠핑을 와 더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다를 보고 싶거나 수산물을 먹고 싶을 때 서천에 방문할 것 같다"며 "내년에도 캠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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