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조시장 문화가 오래되고 흑하에서도 똑같다.
이 도시에서 익숙한 느낌 있다.
익숙한 것은 동북 조시장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고 나선 것은 자주 러시아 사람 볼 수 있는 것이다.
흑하시 중.러 단체여행 사증 상호 면제 업무 회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조시장에서 많은 러시아인들이 아침 식사를 하러 온다.
조시장에 식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과일 야채 등도 같이 판매하는 곳이다.
많은 중국인도 해보지 못하는 동북식 음식은 러시아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파를 동북식 된장에 찍어 먹는 것.
러시아 국내 과일과 야채는 비싸기 때문에 흑하시 오면 많이 사가는 물건이 된다.
흑하시는 러시아인의 제2고향으로 불린다.
러시아 제3 도시 Blagoveshchensk와 중국 흑하시와의 직선거리는 약 700미터이니 가까운 지하철 역 가는 것 보다 더 편리 하다고 한다.
중국 인터넷 쇼핑을 배운 러시아인이 흑하시의 택배역전(택배를 보관하는 곳)를 받는 주소로 설정하고 흑하시에 나올 때 한꺼번에 가져간다.
흑하시는 러시아와 제일 가까운 도시로 번영하고 이 장면이 오래 전부터 형성 되어있어 러시아인들이 관광여행과 물건 구매하는 것이 신선한 일이 아니다.
현지에서 중.러 이중언어 간판을 쉽게 보이고 점주들도 러시아어로 간단한 대화 할 수 있다. 손효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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