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싱세계챔피언 출신 이은혜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1월 11일 이은혜복싱클럽에서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은혜복싱클럽 제공) |
유성구 도안북로 57 6층에 위치한 이은혜복싱클럽에서 펼쳐진 개관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세종충청지회 한국권투협회 양길모 회장, 대전 서구체육회 이성준 회장, 서구복싱회장 박종철 회장, 동구복싱체육회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은혜 관장은 "10여 년간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체육관과 함께 지도자의 길을 가려고 한다. 대전 복싱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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