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복지향상 프로젝트 공기청정기 나눔 기탁식

  • 사람들
  • 뉴스

사회복지시설 복지향상 프로젝트 공기청정기 나눔 기탁식

한국공조엔지니어링(주) 후원

  • 승인 2023-11-09 21:4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자료1 (1)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9일 오전 11시 대덕구청장실에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주)(대표 김현효) 후원 ‘사회복지시설 복지향상 프로젝트’ 공기청정기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사회복지시설 복지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덕구 관내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획됐고, 1억원 상당의 공기 청정기 100대가 배분될 예정이다.

보도자료2 (1)
김현효 대표는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을 위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듭 큰 결심을 내려주신 한국공조엔지니어링(주) 김현효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자원봉사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덕특구 출연연들 국가애도기간 속 2025년 업무 시작… 신년사로 주요 계획 공유
  2. 김재봉 소방위·정용혁 소방교, 타이어뱅크 히어로 주인공
  3. ‘회식 좀 해주세요’…경영난에 상인들 호소
  4. 홍범도 장군 묘역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5. 탄핵정국의 전망과 정상정치의 과제
  1.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지역봉사단체과 함께 환경근로자에게 사랑의 육류 전달
  2. [2025 경제정책] 내수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온누리상품권 할인률 상향 등
  3. 대전 중구청, 청렴서약식으로 2025년 시작
  4. [문예공론] 바람이 머문 자리
  5. 우원식 국회의장 "힘센 희망이 2025년 대한민국을 다시 불러일으켜야"

헤드라인 뉴스


`방문객·매출액` 점유율 1% 미만… 세종시 관광의 현주소

'방문객·매출액' 점유율 1% 미만… 세종시 관광의 현주소

'행정수도 마이스(MICE) 관광', '야간 경제 관광', '호수·중앙공원·수목원·박물관 거점 관광', '정부청사 옥상정원 등의 정원 관광'. 세종특별자치시가 특화 관광 전략으로 고려해볼 만한 요소들이다. 2024년 관광 도시로서 현주소는 바닥을 면치 못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해보면, 앞으로 숙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2023년 12월~2024년 11월까지 1년간 방문객(내지+외지 KT) 점유율은 전국(120억여 명)의 0.8%(777만여 명)에 불과했다. 역시나 경기(24.1%)와 서울(17.9%), 인..

이장우 대전시장 "수처작주 정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이장우 대전시장 "수처작주 정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면서 "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도시"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대전의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전국 2위, 개인소득은 전국 3위를 차지한 성과를 언급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

[2025 경제정책] 내수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2025 경제정책] 내수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하고 설 전후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한다. 노동약자지원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등을 인상해 노동약자, 저소득, 노인 등의 보호를 강화한다. 정부는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을 확대하고 취업·재창업 교육을 이수한 취약차주에게는 추가 상환유예를 검토한다. 최대 10년까지 장기 분할 상환을 할 수 있는 채무조정을 비롯해 성실 상환자나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회식 좀 해주세요’…경영난에 상인들 호소 ‘회식 좀 해주세요’…경영난에 상인들 호소

  • 홍범도 장군 묘역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홍범도 장군 묘역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 대전 중구청, 청렴서약식으로 2025년 시작 대전 중구청, 청렴서약식으로 2025년 시작

  • 세종시 비추는 태양…‘이제는 세종시대’ 세종시 비추는 태양…‘이제는 세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