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1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1일 (토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11월 11일(음력 9월 28일) 癸酉 토요일 농업인의날



子쥐 띠

雜居拘禁格(잡거구금격)으로 여러 사람이 또 다른 죄를 지으매 모두 한데 묶어 구금시키는 격이라. 내가 조금은 덜 힘들 터인데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 때문에 더욱 힘들게 되는 때이므로 어떠한 일이든 나 혼자서 계획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리라.

24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36년생 나 혼자 애써 보았자 될 일이 아니라.

48년생 지금 나의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60년생 바삐 뛰어보았자 소득이 없는 때라.

72년생 내 것, 네 것 따지지 말고 처리하라.

84년생 부모의 건강을 돌볼 것이라.

96년생 친구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百藥無效格(백약무효격)으로 건강이 아주 좋지 않은 사람에게 백방으로 처방을 받으려 애쓰지만 백 약이 무효인 격이라. 현재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태이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언제 나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니 긴장을 풀지 말라.

25년생 오히려 손해 보게 되니 말을 아껴서 하라.

37년생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한다.

49년생 배우자, 자녀로 인한 기쁨이 있다.

61년생 서신에 대한 답이 없어 답답하리라.

73년생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헛수고다.

85년생 돈 거래, 보증은 손해 보니 주의할 것이라.

97년생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손을 조심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兩數兼將格(양수겸장격)으로 두 친구가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 한참을 접전하다 보니 내가 양수겸장을 놓아 상대방이 쩔쩔 매는 격이라.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 위하여서는 내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인바 항상 긴장을 풀지 말라.

26년생 교통 사고 주의, 특히 원숭이날을 조심하라.

38년생 그간의 어려움이 곧 극복된다.

50년생 흉몽에 시달리는 운이라.

62년생 상대를 다그치면 오히려 불리해진다.

74년생 형제 앞에서 돈만 밝히지 말라.

86년생 이익을 보기 전에 의리를 먼저 생각하라.

98년생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巨萬大金格(거만대금격)으로 국내에서는 워낙 사회적인 차별을 받던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온갖 고생 끝에 빌딩 다섯 개를 살만한 거금을 벌어들인 격이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리라.

27년생 지금 부족함이 없으니 만족하라.

39년생 가족들에게 내 과오를 시인하라.

51년생 자녀와 상의해 보라 해결되리니.

63년생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말라.

75년생 포상, 표창 등의 경사가 있다.

87년생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니 포기하라.

99년생 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大逆無道格(대역무도격)으로 상대방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따먹던 사람이 이자를 형편상 받지 못하자 깡패들을 동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행패를 부리는 격이라. 그 우물 물을 먹지 않는다고 침을 뱉어서는 안 되는 것이니 순리대로 일을 처리하라.

28년생 지금으로서는 가족의 화합이 우선이다.

40년생 과한 욕심이 아니라면 이루어진다.

52년생 문서 취득에는 최상이다.

64년생 정도대로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76년생 더 많은 보너스가 기대된다.

88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00년생 건강이 더욱 좋아지는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行方不明格(행방불명격)으로 아주 크나큰 난리가 난 뒤에 식구들을 찾아보니 그중 한 명이 행방불명이 된 격이라. 답답한 심정에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나 오리무중으로 감을 잡기가 어려우니 정중동을 지킴이 좋을 것이라.

29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41년생 자존심을 꺾어야 살 수 있다.

53년생 부부간에 공방 운이 있다.

65년생 최대한 노력을 하라, 복이 되리니.

77년생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좋으리라.

89년생 일을 결행하기 전에 가족을 생각해 보라.

01년생 친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自力更生格(자력갱생격)으로 어려운 일이 있어 주위 사람의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수포로 돌아가고 자신 스스로 해결하는 격이라. 일이 어렵기는 하지만 서서히 풀려 나가 해결이 되는 운세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이라.

30년생 옳다고 생각되면 밀어 부치라.

42년생 나는 가만히 있어도 해결된다.

54년생 욕심부리지 말고 순리대로 적응하며 살라.

66년생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좋은 기회라.

78년생 직장 상사의 신임을 받는다.

90년생 그간의 연구 업적이 빛을 본다.

02년생 구애하는 것과 받는 것 모두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得比利財格(득비리재격)으로 우연하게 만난 친구가 권하여 투자했던 것이 순식간에 뛰어올라 큰 재산을 이루는 격이라. 재산이 불어나게 되고 주위의 도움으로 막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하게 되어 휘파람을 불게 되는 때라.

31년생 가졌던 욕심을 과감히 버리라.

43년생 교통사고 조심, 특히 이륜차를 주의하라.

55년생 부부간에 불화가 해소되는 운이라.

67년생 한 개만 거머쥐는 것이 좋으리라.

79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운이라.

91년생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

03년생 이 일은 누구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開發進取格(개발진취격)으로 무인 상태에서 아이템을 새로 개발하여 진취적인 기상으로 새로 시작하는 격이라. 나의 몫을 차지하게 되어 컨디션이 최상인 때이며, 서로의 격려에 힘입어 의욕이 매우 왕성한 때이니 걱정말고 일을 추진하라.

32년생 섣부른 행동은 금물이니 참고 기다리라.

44년생 가족들이 모처럼 만에 한 자리에 모인다.

56년생 나의 업적을 인정받는 때라.

68년생 그 일은 안되리니 일단 포기하고 보라.

80년생 식구들의 의견 충돌로 상심하리라.

92년생 드디어 연구과제가 결실을 본다.

04년생 정도대로 행하면 손해는 없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甘苦合來格(감고합래격)으로 무슨 병이 났을 때 한약을 먹고 난 직후에 사탕을 입에 물어 단맛과 쓴맛을 함께 보게 되는 격이라. 무슨 일이 잘 되다가도 막히게 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맛보게 되리니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여야 함이라.

33년생 손재 운이 따르니 주의하라.

45년생 친구에게 털어놓고 의논하라.

57년생 자녀가 승진, 승급, 특진 운이 있다.

69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

81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라.

93년생 부모님의 병세가 호전되는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三友合議格(삼우합의격)으로 몇 달 동안 동업을 하던 친구 셋이 의견 충돌이 있어 매사가 지지부진하였으나 이제 겨우 의견이 일치되어 힘찬 전진을 하는 격이라.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이제야 숨통이 트이게 될 터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라.

34년생 뜻하지 않은 행운이 따르리라.

46년생 손아랫사람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58년생 배우자와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

70년생 지금 당장 궤도수정이 필요한 때라.

82년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라.

94년생 시험 운, 승진 운이 기대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晴天雷聲格(청천뢰성격)으로 맑은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쳐서 모든 것이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계획하고 있는 일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착수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지혜가 필요하니 너무 서두르지 말 것이라.

35년생 공과를 구분하여 정확히 하라.

47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 수가 따른다.

59년생 때가 늦었다 빨리 결행하라.

71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83년생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말하라.

95년생 할 수 없는 일이니 눈감아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