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미덕중학교 제5회 충북 주니어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모습. 사진 왼쪽부터 박지형 학생,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현민 학생. |
충북 주니어 창업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미덕중학교 김현민·박지형 학생은 안구건조증 치료 어플을 발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희영 교장은 "미덕중학교는 자랑스러운 비즈쿨 활성화 학교"라며 "다양한 비즈쿨 활동으로 창의력과 기업가정신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교육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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