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전국화, 손경민 학생은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과 다양성을 표현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리산 생물 그래픽 디자인'을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미정 교수는 "6년 연속 수상은 시각디자인에 대한 실용적 컨셉과 특화된 수업으로 나타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현장과 양산을 중심으로 한 수업 전개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국무총리상 이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3팀과 특허청장상 1팀 등 전국 대학 중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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