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와 한국성장금융은 11월 8일 '2023 소셜임팩트 IR Day' 행사를 가졌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대전혁신센터와 한국성장금융은 11월 8일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창업허브에서 스타트업 및 투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소셜임팩트 IR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혁신센터가 육성한 우수 소셜벤처 기업과 임팩트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사들의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소셜벤처 IR 발표 및 평가, 참가기업 및 투자사 1대1 미팅, 기업·기관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이엠시티(주)(대표 이봉호) △㈜테라파이(대표 정동훈) △㈜뉴월드(대표 신재형) △㈜그린리본(대표 김규리) △㈜네오스텍(대표 전진오)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 △㈜에이트마진(대표 김상형) △노일렉트로닉스(주)(대표 김영태) △㈜뉴처(대표 이진환) △㈜클린어스텍(대표 이강호) 등 10곳이다.
박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기반 소셜벤처가 가지고 있는 잠재역량을 발휘하는 투자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성장금융과의 협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IR 데모데이 등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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