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8일 '학교로 찾아가는 NH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
이날 행사는 금융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충남고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대범 NH농협은행 대동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성향과 특성에 맞는 진로탐색과 유익한 금융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참석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위해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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