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범진 충남대 교수,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용한 DSC지역혁신플랫폼 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유성구청 |
협약은 충남대학교 지역사회혁신센터의 인력자원과 분야별 연구 내용을 지역혁신플랫폼의 리빙랩 사업에 적용해 지역 내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자 확대와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정용래 청장은 "지자체-민간기관-대학이 돌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공유·협력해 좋은 성과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일시재가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본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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