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의원 5분발언 |
3. 박중수의원5분발언 |
국립의대 설립 촉구 현수막 |
지난 4월 정부가 제1차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계획으로 2030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420만대, 충전기 123만기 이상 보급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예산군의 전국 대비 부족한 전기차와 충전시설 확충, 그에 따른 안전대책에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예산군은 전기차 1256대, 충전기 323개로 전기차 1대당 0.25개 수준으로 전국 전기차 0.52개 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덕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17개 등 또한 부족한 상태로 전기차 보급 전략과 충전시설 및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 박중수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은 자유발언을 통해 세수 결손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고 나섰다.
실제로 나라살림연구소의 세수 재추계에 따른 예산군의 보통교부세 감소액 추정자료에 따르면 기존 보통교부서 3,241억 9200만 원 대비 501억 600만 원이 감소한 2,739억 8600만 원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군의원들은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치 및 의사정원 확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충남의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2.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 3.2명의 약 75% 수준에 불과하며, 예산, 홍성, 당진, 서산, 보령 등 서북권 지역의 경우 1.7명 내외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