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주 부자간 30가정이 참가한 이 날 행사는 고구마 캐기뿐만 아니라 염색 체험을 통한 스카프 만들기에도 나섰다.
염색 체험을 통한 세상 하나뿐인 스카프 만들기 |
생전 처음 고구마를 캐는 아이들부터 여기저기서 화목하고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엇보다 아빠와 함께 하는 체험행사로 부자간 추억은 물론 신뢰감까지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이토 카요코 명예 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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