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전 호신술은 1인 가구 지원사업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한 안전 예방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동작으로 어렵고 힘들었으나, 두 차례의 수업을 전개하면서 반복연습 등으로 제법 익숙해졌다.
참가자는 꾸준히 호신술을 배워 나를 보호하는 방법들을 알게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호신술 강사로 나선 송민규 관장은 "호신술은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원리로 대처하고 제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본쉬이엔 명예 기자(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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