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서(8) 군의 가족.(사진=심효준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꿀잼대전 힐링캠프 4회차의 특별상인 가족 화합상 1등을 차지한 엄준서(8) 군의 가족은 친구 가족들의 추천으로 캠핑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경기도 화성에서 놀러 온 그의 가족은 "평소 캠핑을 좋아해 가족끼리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행사는 처음"이라며 "가족이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족욕체험까지 대전이란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했기에 더욱 만족스럽다.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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