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활동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고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한부모가족에게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됐다. 구는 한부모가족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으로 한부모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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