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최로 11월 4일 이응 다리 남측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4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상을 받은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박람회는 관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제안, 성과를 이룬 다양한 마을사업 진행 과정을 전시해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최민호 세종시장 부부가 주민자치박람회장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와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재밌게 바라보고 있다. |
행사를 주관한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박윤경 회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세종시가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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