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현판은 수루배반곡어린이집(반곡동 수루배마을 6단지)이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 전개하는 '365 그린 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에 참여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정선희 원장은 "세종지역 주변에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본부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수루배반곡어린이집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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