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
1948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76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11월 한 달간 다양한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이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전광판, 옥외게시판을 통한 화재예방 홍보 ▲언론, SNS를 통한 불조심 문화 확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화재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철기 소방서장은 "군민 맞춤형·공감형 화재예방 대책을 펼쳐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