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3일 농기계 및 건설기계 제조업 회사 '한성티앤아이', 10일은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디바이스이엔지'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지역 내 우수기업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경훈 센터장은"앞으로도 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지역 우수 인재에게 많은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동시에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해 지역강소기업에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