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의 치료 독려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이번 과정은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참여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전화(044-301-2151~4) 또는 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송영신 센터장은 "당뇨병으로 인한 중대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진료와 자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당뇨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이번 과정에 당뇨병 환자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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