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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11월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펼친다.
2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이어지는 '아우터 위크'가 5일 종료한다. 7층에 위치한 K2,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각각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들도 '아우터 위크'에 참여한다. 지하1층의 이브살로몬에서는 22 F/W 상품을 40%, 페트레이에서는 23 F/W 상품을 10% 세일 판매한다. 2층 캐나다 구스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고 3층 무스너클에서는 10% 세일 판매가 진행된다.
지하 2층 고메이494에서는 3일부터 16일까지 '디저트 페어'를 진행해 전국의 개성만점 이색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금산에 위치한 제주스러운 감성 카페 '애월담'의 귤피 바스크 치즈케이크, 팥 돌하르방 ▲광주의 유명 디저트 카페 '눈치'의 누텔라 딸기 롤크레이프, 망고 생크림 롤크레이프 ▲수원과 동구 소제동에서 베이글 맛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도리 컬러'의 파 베이컨 베이글 ▲입소문 하나로 만든 대구 1위 타코야키 브랜드 '타코야미'의 수제 찹쌀 타코야키를 한자리에 모아 디저트 러버들을 유혹한다.
더불어 백화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일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또는 멤버십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7%에 해당하는 G캐시 적립 사은행사도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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