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8단지에 자리한 고운 아이 어린이집은 앞서 10월 31일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원아가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
노영아 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기쁜 마음으로 행사 준비는 물론 후원에 참여해준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해준 고운 아이 어린이집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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