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제약(주)은 전국 2만2000여개 약국에 안전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봉투를 450만부가 박카스 등과 함께 배포돼 소비자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최종수 지청장은 "안전문화가 일상 곳곳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안전 메시지를 꾸준히 노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화 협업해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우수사례가 많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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