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상업고등학교는 강원도, 부산광역시, 경기도 대표팀과 경기에서 차례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라 서울시 대표팀에 14대 4로 승리했고 대망의 결승에서 대구광역시 대표팀과의 접전 끝에 12대 11로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광희 교장은 “이번 우승은 그동안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한 학생과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학생들의 장래 생활에도 이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