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찬지원 봉사활동은 논산중학교가 매월 실시하는 활동으로 교내 학생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 중 7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우열 교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나눔봉사단의 반찬 지원이 논산중학교의 훈훈한 전통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이 주변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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