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이현승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연구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이현승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지에 '그레이브스병 환자가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부터 정상 갑상선기능으로 회복하는 과정에서의 대사체 변화 분석'이란 제목으로 게재한 논문 교신저자로 올해의 'EnM 학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현승 교수는 "앞으로도 내분비대사질환의 병태생리 연구를 수행해 몸이 아픈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질환 치료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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