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충주학생 가야금 경연대회. |
제14회 충주학생 가야금 경연대회에는 초·중 학생 34개 팀(독주 24개 팀, 합주 10개 팀) 117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야금을 열심히 연습해 우리의 국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선보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예술을 계승해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