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노랑 카드'는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 용품으로 집현유치원 등 관내 34개 유치원에 모두 2200여 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는 연금공단 사회공헌활동인 'NPS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단 지역본부가 2022년 4월 세종교육청과 맺은 업무협약에 의한 협업사업이다.
송미령 본부장은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전개하는 너랑 나랑 노랑 카드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문화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