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가 아름다운가게 탄방점에서 회원변호사들이 기부한 물품 300점을 기탁하는 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대전변호사회 제공) |
이날 행사는 대전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물건 기증과 판매에 동참했고,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물품 300여점을 기증했다. 행사 당일 판매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포함해 약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정훈진 대전변호사회장과 최진영 제1부회장, 안현준 총무이사, 문성식·임지혜·채경준 변호사, 정주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훈진 회장은 "어느덧 10회째 맞이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회원들의 물품기부와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해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아름다운가게 탄방점에서 회원변호사들이 기부한 물품 300점을 기탁하는 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대전변호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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