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의료진이 힘내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음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커피트럭은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른 시간에 재료가 소진되었으며, 2000여명의 교직원들에게 커피와 음료 선물이 돌아갔다. 로비에서는 '추억네컷' 스티커사진 촬영행사가 진행되며 의료진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유쾌한 시간을 제공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작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나누고 싶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교직원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환자들에게 참된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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