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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펜싱대회]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펜싱메카 대전서 첫 동호인 대회 뜻 깊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승인 2023-10-30 10:00

송익준 기자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세계최강 대한민국 펜싱과 펜싱메카 대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0월 28~29일 중도일보·대전시체육회 주최, 대전시펜싱협회 주관, 대전시가 후원하는 '2023 대전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격려사를 통해 "펜싱도시이자 펜싱메카인 대전에서 첫 생활 체육 동호인 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첫 펜싱 동호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멀리서 대전을 찾아주신 선수와 가족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펜싱은 세계최강의 수준으로 올라섰다. 오상욱 선수 이전에도 많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이 있었다. 오늘 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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