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펜싱대회]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대전을 대한민국 넘어 세계적 펜싱도시로"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대전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펜싱도시가 되길 바란다."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10월 28~29일 중도일보·대전시체육회 주최, 대전시펜싱협회 주관, 대전시가 후원한 '2023 대전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에서 "이번 전국 생활체육 펜싱대회 개최를 계기로 대전에서 펜싱이 더욱 알려지고 펜싱 중심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이번 대회 개최는 펜싱 저변 확대 등 체육계와 대전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신규 팀 창단 등 펜싱뿐만 아니라 대전의 체육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전은 세계 속의 펜싱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고 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