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과 힘든 상황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삶이 더욱 소중하게 와닿는다.
그래서 신은 인생의 가치를 깨달으라고, 사람이 좀 편안해지고 나태해질 때면, 삶의 비바람도 눈보라도 주시는것 같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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