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전통시장 내 우수 브랜드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11월 2일까지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 을 펼친다.사진은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전통시장 상생에 나섰다.
29일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전통시장 내 우수 브랜드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11월 2일까지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 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하2층 'G-LAP'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상생협약을 맺은 대전도마큰시장이 참여해 맛집으로 소문난 평양옥과 와우족발에서 판매하는 평양 만두 전골, 족발, 통닭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관계를 견고히 하고 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상품을 활용한 충남지역 우수상품 아름드리 매장 운영과 전통시장 우수 상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9월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망 구축을 위한 '사회적기업장터'를 1층 랜드마크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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