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기업체와 학교 간 상호 산학협력으로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에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을 통해 7명의 대상 학생들은 현장실습시간을 거쳐 채용 전환 후 정규직 직원으로 근무할 기회를 갖는다.
지홍기 교장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목적에 맞게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장래를 짊어나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업들과 연계하여 산학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산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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