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와인&리큐어 페스티벌'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의 식탁과 여가를 풍성하게 채워 줄 '와인 & 리큐어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본격적인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계절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의류 행사와 침구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전 세계 유명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리큐어 페스티벌' 행사를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롤로 미켈레 까이를로 아트 테이블'은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선택한 와인으로 '박선기 작가'와 협업해 아트레이블 작업한 와인이다. 토스카나 남부 마렘마 지방 모렐리노 DOC 승격의 1등 공신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와인인 '만텔라시 모렐리노'도 준비됐다. 가을 식탁을 더욱 풍미로 채워 줄 추천 와인도 준비됐다. 파워풀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감이 인상적인 여운을 남기는 '페렐라디 파비올라'를 비롯해 다채로운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칠레 대표 와인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멜롯', 이탈리아의 '샤를 노엘라 부르고뉴 피노누이'도 만나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세계 유명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의류 브랜드들도 가을·겨울 상품 이월 및 기획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르니앤백코이와 요이츠에서는 '2023년 F/W 인기상품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여성의류 브랜드인 르니앤맥코이는 지금 계절부터 겨울까지 필요한 카디건, 티셔츠, 점퍼 등의 F/W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플리츠 대표 브랜드인 요이츠에서는 원피스와 패딩 등의 이월 의류를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니어 여성 고객들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시스막스에서는 F/W 이월 상품 행사를 27일부터 29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화려한 컬러와 자수 등 디테일이 특징인 이월 아이템을 50~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여성패션 손정완에서도 이월 F/W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닥스셔츠에서는 남성 겨울 기모셔츠 기획특가 행사를 5층 특설매장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겨울 기모셔츠를 기획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잠자리를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침구 행사도 진행된다. 대전점에서는 롯데 구스 페어 행사를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과 본 매장에서 진행한다. 소프라움과 알레르망에서는 다양한 구스 침구를 3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사와 엘르파리에서도 구스 제품과 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