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겨울 아이템 미리 구경오세요"

대전 신세계 전경.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윈터 이즈 커밍(Winter Is Coming)'을 주제로 다양한 무드의 겨울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롱 아우터부터 다양한 이너와 조화를 이뤄 비즈니스 룩을 한층 세련되게 완성하는 웜비즈룩, 프리미엄 패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와 캐나디안 럭셔리 브랜드 '무스너클',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 '파라점퍼스' 등에서는 29일까지 구매 고객께 10% 브랜드데이 등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도 눈에 띈다. 상징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사랑받는 캘리포니아 감성 데일리슈즈 '어그' 팝업스토어가 3층에서 진행된다. 4층 행사장에서는 보그스 베이비 방한 부츠, 라라고 윈터 샌들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텝케어' 팝업 스토어가 펼쳐진다. 4층 뉴트럴존 및 아이더, 블랙야크, 컬럼비아, 플랫폼, 와이컨셉 본 매장에서는 11월 2일까지 '아웃도어·슈즈 특집'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4층 뉴트럴존에서는 빈, 블루테일, 블루독, 알로봇, 프랜치캣, 겐조키즈, 블랙야크키즈, 아베끄뚜아, 오르시떼, 무냐무냐 등이 참여하는 '아동 겨울 상품 특집'이,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게스진 아우터 인기 상품전이' 각각 전개된다. 또, 지하 1층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는 전기요, 가습기, 카본 히터 등 겨울철 필수 가전부터 침구까지 다양한 겨울철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테이 웜'이 진행된다. 단,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빠르게 품절될 수 있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