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브라운백은 페스트푸드점이나 식품점 등에서 음식을 담는 종이 백으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세미나 등에서 브라운백에 담은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을 사와 간단한 점심을 하며 토론하는 데에서 유래됐다.
인공지능 창업·교류공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모색하는 내용이 담긴 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 여지호 교수의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술' 강의도 있었다.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은 "AI 대전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사람·기술·정보가 오가고 여기서 나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산업 생태계로 전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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