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은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전시 '장동유희'를 11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덕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덕구에 위치한 장동을 주제로 한 전시다. 총 9명으로 김소연, 박대규, 박수경, 복진오, 백윤호, 유하나, 유혜정, 정용민, 조동진 작가가 참여하고, 큐레이터 안현준, 평론 허나영 작가가 함께한 전시로서 예술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대덕구 장동의 모습들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장동유희 전시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와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유희_장동에서 즐겁게 노닐다'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23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프로그램 '장동유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덕문예회관(대덕문화원)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 대덕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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