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경. |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등 136개팀이 참가하며,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 학교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 공연·전시 영상인 영상 ON 등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로 7회를 맞는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통해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예술인이 소통하는 잔치"라며 "앞으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심미적 감성과 소통, 공동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