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10월 31일까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LMS(학습관리시스템) 온라인 교육을 통한 '제3회 명품학습법 콘서트<포스터>'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제3회 명품학습법 콘서트는 한국외대 부티투안 강사가 유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며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기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과기대 유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특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영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명품학습법 콘서트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습법 특강을 통해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대학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40년 설립된 대전과기대는 바른 인성과 미래주도 리더십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창의도전, 미래기술, 자기관리, 바른인성, 협력소통, 문제해결의 6대 핵심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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